효과적인 이름짓기
지금 아내의 뱃속에 15주 된 아기가 자라고 있다. 태명은 “행복”이다.
아내와 난 뱃속의 아기에게 “우리 복이~~” 이렇게 부르고 있다. 이름처럼 참 행복하다. ^^
요즘은 우리 아기가 평생동안 불리게 될 이름을 생각해 보고 있다.
부르기 쉬우면서도 흔하지 않은, 그러면서도 뭔가 자신만의 느낌(?)을 담고 있는 그러한 이름. 참 쉽지가 않다.
이름에 따라서 그 사람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기 때문에 더욱 고민하게 된다.
프로그래밍을 할 때도 다르지 않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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